이런,,,가격이 내렸네요 ㅜ.ㅜ 이런식이면 조금 늦게 사는건데,,,ㅜ,ㅜ

제품은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총알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지난주말 친선경기가 있어서 처음 착용하고 필드를 뛰어다녔네요,

키 185cm 83~4kg

아디다스 프레데터 러셀도 280mm신고있습니다.

X 15.1 FG/AG 280mm로 주문하여 신어보니 치수는 똑같습니다,.

 처음 신을때 발목 부위의 타이트한 부분때문에 착용이 쪼매 불편,,ㅋㅋㅋ

숙달되면 괜찮겠죠,,그리고 발뒤꿈치 높이가 조금 낮은듯합니다, 타이트한 부위가 없다면 쉽게 벗겨질 염려가 있겠더라구요,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발목부분의 타이트한게 없다면 러셀존과 비교해 잡아주는게 덜한듯합니다, 타이트한 부분이 잡아주는 역할은 제대로 하더군요, 안벗겨져요 ㅋㅋ

우천으로 인해서 착용컷은 못 찍고 열심히 운동만 했네요,

첫필드를 뛰어봤을때 무척 가볍고 스터드도 역할을 충실히 하는듯합니다, FG의 특성상 인조잔디에서도 HG보다 빨리 소모가 될듯 보이긴하더군요,,

자세한 사진은 안찍었지만 왼쪽 축구화 앞코 부위와 새끼 발가락부위 닿는 부위의 검정테두리 부분이 조금 까져있어서 형광색갑피가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전체제품에서 나타나는 공정상의 문제인건지,,아님 제가 받은 제품의 축구화만 그런건지???  한번 알아봐주시고 답변 주세요~!!

저는 더 까져지는게 싫어서 축구화나 신발전용 보수용접착제 (슈고?)를 사둔게 있어서 그걸로 보강적업을 해놨습니다, 슈고를 발라두면 딱딱하지않고 실리콘처럼 유연성도 있기때문에 운동장에서 불편한거 없이 보강효과가 탁월합니다, 축구화엔 전혀 지장없는 제품,.,,상태봐서 다시 떼어내고 다시 보강작업하면 되거든요,

슈고홍보하는거 절대아닙니다,,ㅋㅋㅋㅋㅋ

수정이 가능하다면 다음에 좋은 운동장에 가서 운동할때 다시 착용컷 찍어서 올리겠습니다,(X 15.1은 시합과 친선경기용으로 신으려고 합니다)

축구화 주머니 너무 부드럽고 촉감 좋아요~^^

이상 아디다스 X 15.1 FG/AG 280mm 허접한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