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색깔이 밝고 선명해서 놀랐습니다.
다른 피날레 OMB는 검정색 계통인데 비해 색깔이 화려해서 좋습니다.
이 예쁜 공을 발로 차고 더럽히자니 아깝습니다. ^^
부라주카와 피날레 OMB 둘 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른 구매 예정자를 위해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같은 아디다스 제품인데도 실축 했을때 느낌은 많이 다르더군요...
부라주카는 물렁물렁한 느낌이 강하고 정확한 킥을 하지 않으면 공이 잘 뜨는 편입니다.
(아디다스 F-50을 신고 부라주카를 차면, 완전 고무 탱탱볼 차는 느낌입니다.)
피날레는 표면이 딱딱하고 좀더 빵빵한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느낌상으로는 피날레가 더 무거운거 같은데 실제로 무게를 달아보지 않아서 그건 모르겠습니다. (둘다 OMB니깐 무게는 같겠죠? ^^;)
물론 내구성은 부라주카에 한표 더 주고 싶습니다만...
저 말고도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은데
싸커붐에서 비교 리뷰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축구공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 제품에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포토후기 감사드리며 적립금 1000원 넣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